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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 마르치 -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 1집 BWV1001 & 1002 (Johanna Martzy - J.S. Bach: The Unaccompanied Violin Sonatas Volume One) [LP] 요즘 클래식 음반 중 화제의 음반이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요한나 마르치의 연주가 새롭게 재발매되었다. 바흐 마르치 음반은 두 장짜리 CD로 복각된 EMI(워너) 음반을 구해서 듣고 있던 중이었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음반은 첼로 조곡만큼이나 많은 명연주들이 있다. 최근에 재발매된 LP 중에는 헨릭 쉐링이 연주한 DG 음반을 들 수 있다. 동곡의 여러 경쟁음반들 중에서 마르치의 음반이 얼마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지는 잘 모른다. 모노럴 녹음의 따뜻한 음색, 마르치와 월터 레그 간의 불미스러운 일화, 많지 않은 녹음 수 등으로 인해 음반은 전설의 연주로 평가되고 있다. 듣지도 못하고 구경도 못했지만 초반 3종 세트가 천 만원 정도 한단다. 그렇다면 장당 거의 3..
국가대표 독일어 완전 첫걸음 처음에는 막연히 독일어를 하고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용 구성 자체가 매우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배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책 읽듯이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네요. (그러면서 머릿속에 잘 들어오구요) 사실 문법은 머릿속에 제대로 우겨넣으려면 편하게 읽어서는 안되겠지만, 기본을 배우는 입장에서 배려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어휘 위주로 구성된 파트가 없는게 살짝 아쉽지만, 대체로 좋습니다. 즐겁게 공부하고 있네요^기본적인 분량의 문법 + 기본적인 수준의 회화 = 국가대표급 외국어 첫걸음 끝내기!쉬운 것부터 배우고 납득할 만한 수준까지만 배운다. 기본적인 분량의 문법과 기본적인 수준의 회화를 통해 내가 아는 만큼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독일어 회화책이다. 독..
[대여] 대한민국 최고 인기 여행지 100 혼자 멀리, 또는 근교에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저런 정보를 뒤져보던 도중 이 책 을 발견하게 되어서 읽어보니 정말 사진도 아름답게 찍고, 많은 다양한 명소들을 소개해주어서 탐방하는 동시에 많은 지식들도 같이 얻게 되었다. 여행하기 전에 계획을 세울때 꼭 필요한 사전 지식들도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되게끔 상세하게 쓰여져 있어서 너무 좋았다.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고, 보고 싶은 여행지 100곳을 만나다!한국관광공사와 CNN이 추천한 한국 최고 인기 여행지여행지 특성에 따라 동선과 코스, 스케줄, 경비 꼼꼼 소개책 속 부록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50곳 리스트1.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인기도를 반영한 최초의 국내 여행 가이드 북구석구석 마음을 사로잡는 명소가 많은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