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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017 황교안 총리님이 계셔서 그나마 이 나라가 유지될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황총리님이 정치세계로의 부르심만 있었다면 이 나라는 정말 하나님의 뜻 안에 바르게 섰을 것입니다.그게 아쉬울 따름이죠. 그럼에도 이 분은 썩은 정치세계에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이 됩니다.평소 좋은 글로 유명한 김용삼님 저서임에 주저함없이 구매하였습니다.당시에는 박근혜대통령님의 거짓과 불법의 탄핵사건으로 황총리님의 거취가 집중되었던 시기였죠.황교안총리님의 지난 업적들이 그립습니다. 아마도, 다시는 이 세계로 오지 않을 듯 싶지만,계신 곳 그곳이 얼마나 좋은 평지가 될지.. 존경합니다.이 나라에 황총리님과 같은 선하고 지혜롭고 올곧은 분이 많이 일어서길..황총리님과 같은 분들이 일어날 때 국민들이 지지하고 옹호할 수..
특수교육평가 이번에 특수교육학과 과정에 특수교육평가가 있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특수교육평가라는 과정이 원래 어려운 내용인데 이 특수교육평가책은 잘 구성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목차도 이해하기 쉽게 잘 구분되어있고 내용도 보기 쉽게 적혀있네요. 특수교육평가의 내용을 공부하신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이 책은 구성상 개관, 사정방법, 사정도구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제1부 개관에서는 평가의 개념을 관련 용어인 측정 및 사정과 비교하여 설명하였고 특수교육에 있어 평가의 단계(선별, 진단, 적부성, 프로그램계획 및 배치, 형성평가, 총괄평가)를 살펴보았으며 평가에 반드시 필요한 측정의 기본 개념들(기술통계, 표준화, 점수의 유형, 타당도, 신뢰도)을 기술하였다. 그리고 제2부 사정방법에서..
소이캔들 만들기 어느 수공예 양초가게에 갔다가 양초에 계피를 박아서 그 향이 방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것보고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그런 양초만들고 싶어서 그런 양초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서 보게된 책이다. 티라이트라고 하나? 작은 양철통에 들어있는 양초부터 다양한 모양으로 응용하여 만드는 양초, 그 선물포장까지 꽤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양초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법, 겨울과 여름 기온차에 따른 양초만들기의 문제점 등까지 여러가지 팁도 있는데,읽으면서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콩기름으로 만든 양초라니, 콩기름에 수소 넣은 것이 소이캔들의 재료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당연히 먹진 않지만 트랜스지방이 생기는지 좀 궁금하긴 하다. 프리미엄 양초보다 실속 있고 파라핀 양초보다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