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0) 썸네일형 리스트형 Odyssey 영어 임용을 준비하면서 문학교재를 들여다봐야곘단 생각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워낙 고전첵이라 해석이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오랜 시간동안 대대로 전해오는 귀중한 교훈을 담은 책은 고생을 해서라도 읽는 성취를 맛보고싶네요. 게다가 책이 저렴하게 나와서 소장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호메로스의 오딧세이 안에는 문학적인 소재를 담은 비유 및 소재가 많이 쓰여 영문독해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호메로스가 남긴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군과 트로이군 사이에 벌어졌던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작인 「일리아스」가 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트로이 전쟁의 진행 과정을 담고 있다면, 「오디세이아」는 목마 전략으로 트로이 전쟁을 종식시킨 지혜로운 영웅 오디세우스의 방랑과 모험을 다루고 있다... 시로 읽는 주역 초보도 정말 쉽게 읽을 수 있게 시로 역을 풀어냈습니다.한문 글귀도 함께 표기되어 있어서 내용과 한문을 비교해 읽는 것도 재미있습니다.그리고 시 다음에 그 한문글귀를 좀더 사주? 풀이 처럼 다시 한번 해석 해 줘서 좋아요.무엇보다 각 괘와 연동되어 시의 내용과 풀이가 나오니 자연스레 괘를 익힐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그래서 괘의 모양과 뜻을 기억하기가 더 좋습니다^^예전에 주역 도전하다가 어렵고 흥미가 떨어져서 한번 제대로 읽지도 못했는데 이번 책은 구성도 읽기 좋게 잘 되어 있어서 주역을 좀 더 알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네요.[시로 읽는 주역]은 형식과 내용에서 기존 주역 도서들과는 많은 점에서 차이가 있다.1. 정통 주역 학자가 아니라 ‘평화운동가’가 고전 해석과는 다른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 홀로 축구 여행 축구가 좋아지면서 책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책이다. 나 홀로 축구 여행 이라니, 무척 낭만적이고 열광적인 여행이 될 거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작가는 아스널의 열정적인 팬이다. 진짜 괜찮은 책을 발견했구나 싶었다. 그렇다면 수박 겉핥기의 책이 아니란 거다. 그저 관심 정도의 팬이 아니라 아스널 광팬!!! 웬만한 남자보다 축구 지식도 풍부하고 나 같은 입장에선 멋진 팬이다. 이만한 믿음과 사랑을 보여주는 팬은 실상 흔치 않다고 생각한다. 아스널과 함께 성장하는 팬이라니 정말 멋지지 않은가, 나 역시 이런 팬이 되고 싶다. 철새가 아니라... 책은 EPL 구장을 두루 다니는 여행을 계획하고 차례로 구장을 소개하고 잠깐씩 나눈 서포터, 팬과의 이야기와 관전 후기를 정성껏 써내려간 글이다. 리버풀 FC 앤필드 구장..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