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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 Vinci Code


엊그제 읽었던 것 같은데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흘렀다. 빨간 표지의 꽤 두꺼운 책,로버트 랭던 이라는 이름,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 물론 얼마뒤 영화로 개봉 되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댄 브라운 작가의 <다빈치 코드>다. 이 책으로 인해 기호학이라는 분야가 아주 매력이 있다는 걸알았고,과학과 종교의충돌,재미와 나의 지적 호기심을충족 시켜주는 책을 발견 했다는 기쁨으로 독서의 재미에 푹 빠졌고,매달 5권~10권 정도의 도서를 지금껏 사오고 있다. 꼭다시 한번 읽고 싶은 책이다.
역사적인 사실과 가상의 미스테리가 잘 결합된 이야기는 한 편의 잘 짜여진 영화를 연상시킨다. 아마존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그러한 경지를 가볍게 뛰어넘는 지적 스릴러. 출장 차 파리에 온 하버드대 교수 Robert Langdon은 늦은 밤 긴급한 전화를 받는다. 루브르 미술관의 큐레이터인 Jacques Sauniere가 미술관 내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 것. 경찰은 시체를 따라 늘어선 이해할 수 없는 숫자로 구성된 암호를 발견하고, Langdon은 프랑스의 유능한 암호 연구가인 Sophie Neveu와 함께 이 기괴한 수수께끼의 해독에 착수한다.

이 숫자들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에 숨겨진 단서라는 사실에 놀란 두 사람. 점점 더 깊숙이 파고들어가고, 루브르의 다른 큐레이터 한 사람이 다 빈치를 비롯, 뉴튼, 보티첼리, 빅토르 위고 등이 회원으로 있었던 Priory of Sion이라는 비밀 단체에 개입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제 그들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미궁 속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다 빈치의 비밀과 역사적 진실은 영원히 파묻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