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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떤 맛?


우선 글이 좀 많아요. 사실 혼자 읽을 줄 아는 어린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느라 목이 좀 아팠지만 내용은 좋았어요.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했던 커피 농장 주인의 이야기에요. 일본도 방사능, 건설 등으로 자연이 많이 파괴되니까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실제로 나무늘보 카페에 가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는 책입니다. 너머학교 생각그림책들 때문에 생각주머니가 많이 커졌어요.
왜 풍족해져도 행복해지지 않을까?
‘슬로 라이프’라는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

어떨 때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멋진 물건을 가졌을 때? 그런데 조금 지나면 또 더 멋진 것을 갖고 싶어지기도 하잖아요. 목표로 삼은 일을 이루었을 때 행복하죠. 그렇지만 늘 목표를 쫓아가는 사람들은 너무 바쁘게만 보여요. 맛있는 것을 먹을 때 행복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불쾌해지죠. 아,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행복은 어떤 맛? 을 쓴 쓰지 신이치 선생님은 세계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인류학자예요. ‘슬로 라이프’라는 행복의 비밀을 찾아 책의 주인공 마야와 우리를 남아메리카의 페페 펠리시다의 커피 농장으로 데리고 가요.

남아메리카에서 만난 사람들이나 자연(그중에서도 나무늘보라는 동물)은 ‘천천히 해도 돼.’라고 부드럽게 속삭여 주었다. ‘얼마나 풍요로운가보다 행복한가 아닌가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헌법에까지 써 넣은 부탄이라는 나라도 있었다. 여러 만남을 거듭하는 중에 행복이라는 말이 내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었다.

농장을 지켜 온 자카란다 나무가 들려주는 페페 펠리시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합니다. 커피 농장에서 자란 페페 할아버지는 대도시에서 대학을 다닌 뒤 댐과 다리를 지었대요. 하지만 늘 마음이 무거웠고 몸이 아팠대요. 할아버지는 물었겠지요. 생활이 편리해지면 행복해질까? 왜 풍족해져도 행복해지지 않을까?

그러던 어느 날 나무늘보를 만나 ‘천천히, 천천히’라는 어렸을 적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커피 농장으로 돌아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죠. 그런데 농약 때문에 아픈 사람과 동물이 생겨납니다. 사람들만 행복하면 모두 다 좋은 걸까? 고양이한테, 물고기한테, 버섯한테, 나무한테 행복이란 뭘까? 하는 질문을 품게 되면서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유기농을 하게 되었어요. 나아가 사치오씨를 만나 일본과 최초로 공정무역을 하게 되지요. 행복이란 걸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이 이야기 속 페페 할아버지처럼, ‘같이 있어 온’ 기적에 감사하는 건 행복의 첫걸음일 거예요. 그리고 나무늘보처럼 ‘천천히, 천천히’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페페 할아버지가 던졌던 질문들을 한 번씩 떠올려 보며 곰곰이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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